라이프쉐어는 마법학교를 만들어,

이곳에서 만큼은 가면을 벗고,

안전한 빌리지를 만들고 싶었어요.

다이빙노트 챌린지 1기의 첫 다이빙이 시작되었습니다. 노트의 첫 페이지인 수심 1m의 질문에 글쓰고, 화를 나눴어요. 앞으로 1day, 1question 매일 약속된 시간에 만나 함께 깊어질 생각을 하니 설레이네요. 

일상 속 재미있는 마법을 나누어주실 마법사 선생님들과 함께 여는 클래스입니다. 연극 연출가, 트레일러너, 공예가, 요가 티쳐, 일러스트레이터와 같이 반짝이는 선생님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.

낯선 사람들과 함께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? 공동체 주거를 경험해보고 싶은데, 몇 달 동안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기는 부담스럽고, 선뜻 이사를 하기도 힘든 여러분들을 위하여! 라이프쉐어에서 숏텀주거를 기획중입니다. 이너시티에서 3박 4일간 낯선 사람 4명이 모여 살며 다양한 삶의 형태를 체험해보세요. 

2022년 라이프쉐어는 <다이빙 노트 챌린지>와 같은 정기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입니다. 이너시티에서는 휴식과 영감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험 할 예정이에요. 코로나블루로 마음은 울적하고, 주변 사람들과 나누던 대화도 점점 드물어지는 요즘. 라쉐리언들에게 연결과 교감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서 고심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. 빛나는 2022년을 위하여! 함께해요 아이러브유!